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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중국 4대 요리 '회양 요리' 선보여

정희영


서울신라호텔이 중국의 4대 요리 중에서 귀하고 특색있는 요리로 손꼽히는 '회양(淮揚) 요리'를 선보입니다.

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은 회양 요리의 대가이자 유명 셰프인 중국의 동위젼(董玉桭) 총주방장을 초빙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고급 회양 요리를 선보이는 '회양풍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히말라야 암염을 뿌려 구운 회양식 소고기, '금탕소스 바닷가재 제비집', '송로버섯 죽생 아스파라거스', '송로버섯 가지소스 볶음면' 등 정통 회양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고급요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가격은 런치 코스 17~19만원, 디너 코스 23~25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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