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개혁추진단 출범…금융개혁 추진체계 구축
이수현 기자
가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수현 기자] 금융개혁추진단이 오늘(1일) 출범하면서 정부가 금융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체계 구축을 완료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기재부·미래부·농림부·산업부·노동부·국토부·중기청 1급 공무원과 금감원 수석부원장 등이 참여한 금융개혁추진단 1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개혁추진단에선 세제·외환·연금·핀테크·해외진출 등 부처간 논의가 필요한 협업과제들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금융위는 금융개혁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7일에 거쳐 금융개혁회의와 금융개혁 현장점검반, 금융개혁 자문단 등을 발족했고 오늘 금융개혁추진단 출범으로 전체 추진체계가 완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