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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 '갓 오브 하이스쿨’ 테스트 참가자 5만 돌파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에서 개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RPG ‘갓 오브 하이스쿨’이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 참가자 5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CBT 참여 신청을 받고 있는 ‘갓 오브 하이스쿨’은 신청 시작 일주일도 채 안된 시점에서 이미 5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렸다. ‘갓 오브 하이스쿨’은 웹툰 기반의 탄탄한 시나리오를 탑재한 턴제 액션 RPG로 웹툰 속 실제 인물들의 스킬이 완벽히 구현된 600여 종의 캐릭터들을 통해 수집은 물론, 강화와 육성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웹툰 마니아들과 함께 게임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갓 오브 하이스쿨’은 오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매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 사이에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갓 오브 하이스쿨’은 CBT에 앞서 게임 속에 등장하는 SD 캐릭터와 일부 캐릭터들의 게임 액션 이미지를 공개해 많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웹툰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만화 같은 티저 영상도 선보여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와이디온라인은 “유명 웹툰인 ‘갓 오브 하이스쿨’이 수많은 마니아층을 갖고 있는 것은 알았지만,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 이렇게 많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될지는 몰랐다”며”내일부터 시작되는 비공개 테스트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갓 오브 하이스쿨’은 CBT 참가 신청을 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영혼석 뽑기 100개와 캐릭터 뽑기 티켓 3장을 전원 지급하고 있다.

한편 ‘갓 오브 하이스쿨’의 CBT 참가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
(http://goo.gl/uOHvvr)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ydgoh)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MTN) 이민재기자 leo485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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