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특징주] OCI, 10만원선 붕괴.."1분기 영업익 18.4% 하락 전망"

이충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충우 기자] 태양광 기업인 OCI 주가가 23거래일만에 10만원선 아래로 떨어졌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OCI 주가는 전일대비 4.83%내린 9만8,50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 2월27일 9만8,000원을 기록한 이후 23거래일만이다.


OCI의 주력제품인 폴리실리콘 가력 하락으로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커진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손지우 SK증권 연구원은 "OCI 주력제품인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이 1분기 실적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SK증권은 OCI 1분기 영업이익은 226억원으로 전년 대비 18.4% 하락할 것으로 분석했다. SK 증권에 따르면 폴리실리콘 가격은 지난해말 kg당 19.28달러에서 지난달말 17.48달러로 떨어졌다.


손 연구원은 "다만, OCI는 폴리실리콘 분야에서 세계 4대 선두기업 중 하나로 업황이 회복되면 실적 개선의 여지는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