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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LCD·OLED 사업부 1년여만에 분할

이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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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2013년부터 통합운영해오던 LCD와 OLED 사업부를 1년여만에 재분리하기로 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통합운영해온 LCD와 OLED 사업부를 분리하고 각 사업부장에 한갑수 부사장과 이동훈 부사장을 선임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고, 빠른 실행력을 바탕으로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사업부를 분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LCD 사업부는 TV, OLED 사업부는 모바일 분야에 집중해 사업별 기술역량을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와함께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애플 담당 인원을 모아, 애플을 전담하는 조직도 신설했습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12년 7월 출범 당시 LCD사업부와 OLED사업부를 따로 운영해오다, 2013년 12월말 통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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