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합검색

MTN 사이트 메뉴

엠티엔더블유로 이동

[중국마감]PMI 개선· 개미 몰리며 상하이 1.7%↑…7년래 최고

로이터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2015/04/01 17:43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중국 증시가 1일 7년래 고점을 갈아치웠다.

지난달 제조업 지표 부진으로 추가 부양 기대감이 커진 점과 증시 추가 상승 기대감으로 개인투자자들이 몰린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7% 상승한 3810.29를, 상하이선전 CSI300지수는 1.8% 오른 4123.90를 나타냈다.

상하이지수와 CSI300지수 모두 지난 분기에 약 16% 급등하면서 양 지수 모두 기술적으로 과매수(overbought) 상태인 것으로 보이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지속적으로 증시에 몰리고 있다.

지난주 중국에는 167만개의 신규 계좌가 개설됐는데 이는 전주 대비 50% 증가한 수준으로 사상 최다 기록이다.

로이터통신이 전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상하이지수가 연말까지 4000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현재보다 약 5% 높은 수준이자 2008년 초 이후 최고치이다.

하지만 로이터의 또 다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증시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우려로 중국 내 펀드 매니저들은 향후 3개월에서 6개월 기간 동안 포트폴리오에서 주식 비중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은행주들은 증시 전체 오름세를 밑돌았다. 중국 당국은 은행 파산시 예금계좌당 최고 50만위안까지 보장해주는 예금자보호제도를 오는 5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힌 것이 영향을 미쳤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로 인해 금리 자유화에는 가속도가 붙을 것이며 은행들의 이윤을 감소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아울러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1로 전월 49.9에서 개선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수치는 로이터 집계 시장 전망치 49.7을 웃도는 수준이지만 확장세 기준인 50을 간신히 넘었다

종목별로는 상하이증시에서는 중국은행(BOC)이 0.9%를, 중국농업은행이 0.5% 올랐다. 선전에서는 전자업체 TCL이 7.1%, 패널업체 BOE테코놀로지가 1.7% 상승했다.

이날 상하이에서 총 매매물량은 446억주였고 선전에서는 287억주였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02)2077-6288


<저작권자 ⓒ "부자되는 좋은습관 대한민국 경제채널 머니투데이방송 MTN">

copyright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2, 5층 (여의도동)l대표이사ㆍ발행인 : 유승호l편집인 : 정미경l등록번호 : 서울 아01083
사업자등록번호 : 107-86-00057l등록일 : 2010-01-05l제호 : MTN(엠티엔)l발행일 : 2010-01-05l개인정보관리ㆍ청소년보호책임자 : 디지털기획부장
대표전화 : 웹 02-2077-6200, 전문가방송 1899-1087, TV방송관련 02) 2077-6221~3, 온라인광고 02) 2077-6376l팩스 : 02) 2077-6300~6301

머니투데이방송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