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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베르살리스사와 접착제 시장 협력 확대

염현석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롯데케미칼는 1일 합성고무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베르살리스와 접착제 시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접착제의 주원료인 스티렌 이소프렌 스티렌과 스티렌 부타디엔 스티렌 엘라스토머 사업 부문의 협력을 강화한다.

롯데케미칼과 베르살리스는 지난 2013년 10월24일 합성고무 제조·판매 회사인 '롯데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스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현재 연간 총 20만톤 규모의 SSBR과 EPDM 생산공장을 오는 2017년 상반기 가동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합작법인은 핫멜트 접착제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연간 5만톤 규모의 SIS·SBS공장을 2018년 상반기까지 연간 총 25만톤의 엘라스토머 공장을 건설할 께획이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협약으로 최근 아시아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제품시장을 선점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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