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의심계좌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금융사기 예방
권순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NH농협은행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의심계좌 모니터링 시스템’이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에 뛰어난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의심계좌 모니터링 시스템’이란 농협은행 자체 점검을 통하여 금융사기에 많이 이용되는 유형의 계좌를 모니터링 대상으로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점검해 전자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시스템입니다.
실제로 지난 30일 14시 20분 경 대포통장으로 의심되는 계좌로 타행에서 3,000만원이 입금된 거래건가 적발돼 보이스피싱 피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15분 뒤 지점을 방문한 대포통장 명의인은 경찰에 신고를 했고 범인을 현장에서 검거했습니다.
농협은행은 2013년부터 ‘의심계좌 모니터링 시스템’을 자체 운영하고 있고 금융사기 예방 금액은 올해 3월말 현재 7억 3,900만원에 달합니다.
‘의심계좌 모니터링 시스템’이란 농협은행 자체 점검을 통하여 금융사기에 많이 이용되는 유형의 계좌를 모니터링 대상으로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점검해 전자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시스템입니다.
실제로 지난 30일 14시 20분 경 대포통장으로 의심되는 계좌로 타행에서 3,000만원이 입금된 거래건가 적발돼 보이스피싱 피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15분 뒤 지점을 방문한 대포통장 명의인은 경찰에 신고를 했고 범인을 현장에서 검거했습니다.
농협은행은 2013년부터 ‘의심계좌 모니터링 시스템’을 자체 운영하고 있고 금융사기 예방 금액은 올해 3월말 현재 7억 3,900만원에 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