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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페이스북 팬 금융권 최초 50만 돌파

이애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애리 기자] 신한카드가 공식 운영하는 페이스북의 전체 팬 수가 4.13일 현재 50만명이 넘어 금융업계에서 가장 많은 페이스북 팬을 확보했습니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9월 2030 세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전담조직인 SNS랩을 출범, 젊은 고객 소통을 위해 차장급 직원을 조직장으로 발탁하고, SNS운영 전문인력을 충원했습니다.

이후 대표적인 SNS채널인 페이스북을 ‘라이프 컬러링 매거진’으로 표방해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소비관련 중요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사진 전용 SNS인 인스타그램에도 카드업권 최초로 진출하는 20대 초반 고객을 대상으로 젊고 혁신적인 브랜드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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