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1분기 매출 2.1% 감소
이대호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대호 기자] 신세계의 지난 1분기 매출이 2.1% 감소했습니다.
신세계는 오늘(14일) 공시를 통해 지난 1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9,840억 7,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매출은 3,356억 7,400만원으로 3.4% 감소했습니다.
신세계는 지난해와 비교해 주말일수(2014년 3월:10일, 2015년 3월:9일)에서 차이가 나 올해 3월 총매출액 감소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결기준 실적은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에 공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