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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버거를 맥런치 가격에"...맥도날드 창립 60주년 기념

이대호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대호 기자] 맥도날드가 글로벌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1955 버거 세트를 맥런치 가격에 판매한다.

1955 버거는 맥도날드 프리미엄 비프 버거로, 후렌치 후라이와 음료를 포함해 6,700원에 판매되는 상품이다.

이 세트를 점심시간 구분 없이 하루 종일 맥런치 가격인 5,500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맥모닝을 포함한 모든 세트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은 1,000원을 추가하면 한정판 클래식 에디션 '60주년 행사팩'을 구입할 수 있다.

1955 버거는 지난 2013년 맥도날드의 한국 진출 25주년을 기념해 한정 메뉴로 출시된 이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2014년부터 정식 메뉴로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 정통 오리지널 버거를 재현한 맛으로 많은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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