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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전북 첫 전시장 전주 오픈

조정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한국닛산은 15일, 전북지역 첫 전시장인 전주 공식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광주에 이어 전라도를 대표하는 시장인 전주에 전시장을 오픈함으로써 닛산은 전국 18개 세일즈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전주 전시장은 지상 1층, 연면적 264m² 규모로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맡는다.

지난 해 12월 닛산과 공식 딜러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한 JS 오토모빌이 운영을 맡는다.

올해 한국닛산의 판매 목표는 5500대로, 이는 지난해 대비 25% 증가한 수치로 이를 위해 닛산은 연내 전시장을 22개, 서비스센터를 19개까지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타 지역 대비 개인 구매율이 높은 전주 지역은 혁신적이고 짜릿한 다양한 모델을 보유한 닛산에게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전주 전시장 오픈 이외에도 지속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2015년에도 닛산의 상승세를 유지해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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