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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50% 급증..."생산성·수율 높여"

조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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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SK하이닉스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1분기보다 50% 급증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이 4조 8180억 원, 영업이익 1조 589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도 29% 증가한 규모로, 영업이익률의 경우 5%포인트 상승하며, 무려 33%에 달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수익성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운영과 생산성과 수율 향상 등 원가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지난 1분기에 재무 안정성도 대폭 개선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현금성 자산의 규모는 4조 2480억 원으로 집계돼, 전 분기 대비 1930억원 증가했습니다.

반면 차입금은 3조 5720억 원으로 6030억 원 줄었습니다.

차입금비율은 19%이며, 특히 순차입금비율이 -4%를 기록해 현금성 자산이 차입금을 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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