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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하한가 풀린 내츄럴엔도텍, 거래폭발..삼성전자 3.5배

최종근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가짜 백수오 논란의 정점에 있는 내츄럴엔도텍이 9거래일 만에 하한가에 벗어나 7%대 하락세다. 하한가 탈출과 함께 매매공방이 가열되면서 거래대금이 급증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8분 현재 내츄럴엔도텍의 주가는 전일 대비 950원, 7.34% 하락한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시각 현재 내츄럴엔도텍의 거래대금은 1,581억원 규모로 삼성전자 거래대금(446억원)의 3.5배에 이른다.


내츄럴엔도텍은 지난 22일 이후 4거래일 동안 하한가를 기록하다 지난 28일,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등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29일 이후 8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9거래일 만에 하한가가 풀리자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2일 한국소비자원의 '가짜 백수오' 발표 이후 30일에 식품의약안전처도 내츄럴엔도텍의 원료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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