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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5번째 환자 발생…환자 진료했던 의사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정희영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감염자가 1명이 추가로 확인돼 확진 환자가 5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61명의 메르스 밀접접촉자 중 총 4명의 검체를 접수받아 유전자검사 결과를 확인했으며, 이중 1명이 메르스 유전자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1번째 메르스 환자를 지난 17일 C의원에서 진료했던 의사로서, 전날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입원해 격리치료 중입니다.

질병관리본부 측은 "유전자검사 음성으로 확인된 경우라도 밀접접촉자 관리원칙에 따라 격리종료시(최종 환자접촉일로부터 14일)까지 격리이송된 상태에서 격리 관찰을 지속하고, 가족들도 자가격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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