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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평택성모병원, 메르스 최다 환자 발생"

이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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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재경 기자] 정부는 메르스가 가장 많이 발생한 병원은 평택성모병원이라며 병원명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최초의 감염환자가 입원한 5월 15일부터 이 병원이 폐쇄된 29일 사이에 병원에 있거나 방문한 사람들이 감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장관은 "이 병원이 다른 병원들에 비해 병원내 접촉자가 높은 감염력을 보이고 있다"며 "병동내 입퇴원환자와 의료진 외의 모든 접촉자를 능동적으로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4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에 감염된 삼성서울병원 의사의 동선을 발표한 것에 대해선 "특정모임 참석자 전원을 감염위험자로 공개적으로 발표하기 전에 개인의 보호를 위해 신중한 위험도 판단이 필요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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