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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관련 스미싱·악성코드 주의보, 클릭하면 중요정보 유출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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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주영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관련 내용이 포함된 스미싱 문자, 이메일 첨부파일을 통한 문서 위장 악성코드가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메르스 관련 문서 위장 악성코드가 유포되고 있다며 인터넷주소(URL)를 클릭하면 스마트폰 내 기기정보, 공인인증서 등 중요정보가 유출될 수 있는 만큼 이용자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인터넷진흥원은 이통 3사, 백신업체(안랩, 이스트소프트, 하우리 등) 등과 공조해 악성코드를 공유하고, 명령제어서버, 정보유출지 차단 등의 조치를 했습니다.

인터넷진흥원은 악성코드 감염 예방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출처의 문자, 이메일 열람을 자제하고, 사용 중인 PC의 보안, 백신을 최신 버전으로 관리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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