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은행권, 메르스 피해 업종 만기연장ㆍ원리금 상환유예

최보윤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보윤 기자] 은행권이 메르스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기업을 위해 3개월간 만기연장ㆍ원리금 상환유예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14일 은행권과 협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금융지원방안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업종은 관광ㆍ여행ㆍ숙박ㆍ공연ㆍ운수ㆍ화장품 등으로 은행들은 내일부터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는대로 즉각 금융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피해기업이 신규대출시 가급적 우대금리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