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씨젠, 글로벌 기업과 제품 공급계약..8% 급등
박승원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승원 기자] 씨젠이 장 초반 8%대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 오전 9시9분 현재 씨젠은 저 거래일보다 3,450원(8.17%) 급등한 4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 현대, 대신 등 국내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씨젠이 글로벌 분자진단 기업과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 급등을 이끄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씨젠은 장 개시 전 다나허(베크만쿨터)에 이어 글로벌 분자진단업체인 퀴아젠과 추가적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씨젠은 실시간 유전자 증폭(Real-time PCR) 기반의 멀티플렉스 감염성 검사 제품을 퀴아젠의 QIAsymphony RGQ MDX 자동화 시스템에 적용하여 개발 및 공급하고, 퀴아젠의 브랜드와 글로벌 판매망을 통해 유럽과 아시아를 시작으로 전세계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오전 9시9분 현재 씨젠은 저 거래일보다 3,450원(8.17%) 급등한 4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 현대, 대신 등 국내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씨젠이 글로벌 분자진단 기업과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 급등을 이끄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씨젠은 장 개시 전 다나허(베크만쿨터)에 이어 글로벌 분자진단업체인 퀴아젠과 추가적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씨젠은 실시간 유전자 증폭(Real-time PCR) 기반의 멀티플렉스 감염성 검사 제품을 퀴아젠의 QIAsymphony RGQ MDX 자동화 시스템에 적용하여 개발 및 공급하고, 퀴아젠의 브랜드와 글로벌 판매망을 통해 유럽과 아시아를 시작으로 전세계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