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신규 확진자 49일째 '제로'…메르스 양성 1명
정희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정희영 기자] 메르스 신규 확진자가 49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바이러스 양성 환자도 여전히 1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오늘(23일) 메르스 확진자는 기존과 같은 18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와 퇴원자는 각각 36명, 140명으로 변동이 없습니다. 이에 따른 치명률도 19.4%입니다.
현재 입원 치료 중인 환자 10명 중 9명은 음성으로 전환돼 일반병실에서 치료 중입니다.
하지만 나머지 1명인 80번 환자(35·남)는 음성과 양성 반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환자는 기저질환으로 혈액암의 일종인 림프종을 앓고 있어 면역상태가 약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오늘(23일) 메르스 확진자는 기존과 같은 18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와 퇴원자는 각각 36명, 140명으로 변동이 없습니다. 이에 따른 치명률도 19.4%입니다.
현재 입원 치료 중인 환자 10명 중 9명은 음성으로 전환돼 일반병실에서 치료 중입니다.
하지만 나머지 1명인 80번 환자(35·남)는 음성과 양성 반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환자는 기저질환으로 혈액암의 일종인 림프종을 앓고 있어 면역상태가 약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