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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문화재단, '대교 국제대학(원)생 조각심포지엄' 작품 전시회 개최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정희영 기자] 대교문화재단은 '2015 대교 국제대학(원)생 조각 심포지엄'의 작품 전시회를 다음달 21일까지 서울시립대학교 전농관 야외마당에서 갖는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2015 대교 국제대학(원)생 조각 심포지엄'은 국내외 조각가를 대상으로 창작 기회와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문화예술 행사로,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조각가들이 지난 4일부터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작품 창작 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작가 8명을 비롯해 터키와 불가리아 국적의 해외 작가 2명이 참여했습니다. 작가들은 스테인리스 스틸, 화강석, 유점토 등의 전통적인 재료를 사용해 '잠 못 드는 달밤', '욕망', '숨', '개인적 공간 이동체' 등 인간의 삶과 밀접한 주제들을 표현했습니다.

이번에 전시한 작품들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전시를 마친 후, 다음달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울 상암월드컵공원으로 이동해 전시될 예정입니다.

대교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비 작가들이 꿈과 실력을 더 키울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전 세계 조각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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