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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제 1회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 IoT 컨퍼런스’ 개최

김주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주영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오는 22일 서울 상암사옥 대강당에서 사물인터넷(IoT)에 관심 있는 기업, 일반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제1회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 IoT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픈 플랫폼을 통한 산업 및 서비스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IoT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참여 기업의 제품 전시도 이뤄진다.


컨퍼런스에서는 LG유플러스의 상생센터인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 지원 정책 소개와 퀄컴의 IoT상생전략, 펀드 운영 방향이 소개된다.


또한 LG유플러스 IoT플랫폼을 적용한 드론 GCS(지상통제장비),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 개발, 비콘 센서를 활용한 식품공장 IoT 적용 사례, LTE아두이노 센서 보드를 활용한 IoT서비스 개발과 검증, 산업용 계측 제어 장비를 활용한 산업 IoT(Industrial IoT) 등 적용 사례가 발표된다.


장병탁 서울대 교수의 인텔리전스 딥 러닝(Intelligence Deep learning) 등 미래 기술에 대한 특별 강연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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