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뉴프라이드, 중국 완다그룹과 합작사업 기대감에 상한가
이충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충우 기자] 뉴프라이드가 중국 업체와 협업 강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3일 1시 32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일 대비 29.75% 오른 1만 8,100원에 거래 중이다.
뉴프라이드는 12일 중국 완다그룹과 중국 길림성에 완다서울거리 합작 협의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뉴프라이드는 "'완다서울거리'에 입점하는 한국 우수 브랜드 선정 및 업체의 자질과 그 판매제품에 대한 적합한 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라며 "'완다서울거리' 상가의 규모는 50,000 m²이며 입점하여 영업을 하는 일정 기간 동안의 임차료를 대가로 받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