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MPK, 중국 사업 순항 소식에 급등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충우 기자] MPK가 중국 사업 순항 소식에 급등세다. 13일 1시 28분 현재 MPK는 전일 대비 7.99% 오른 4,460원에 거래 중이다.

MPK그룹은 13일 미스터피자의 3분기 누계(1~9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360억원) 84% 증가한 662억원(3억5830위안), 경상이익은 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중국에 진출한 이후 지난 1분기 첫 흑자(2억5000만원) 전환에 이은 3분기 연속 흑자 달성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매출 역시 3분기에 이미 지난 2014년 중국 연간 매출인 500억원을 32%(162억원) 이상 초과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