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오송공장, '2015 한국 제약산업 오픈하우스' 진행

[머니투데이방송 MTN 남영주 인턴기자] CJ헬스케어는 충북 오송 소재 공장에서 '2015 한국 제약산업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 등 일반인 참가자들이 직접 공장을 방문해 주요 생산시설을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CJ헬스케어 오송공장은 항암제 등 완제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최첨단 설비를 갖춘 공장입니다.

유영호 CJ헬스케어 생산총괄 상무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통해 CJ헬스케어 오송공장의 최첨단 시설을 일반인에게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국내 제약기업들의 우수한 의약품 개발, 생산 역량을 국민들에게 더욱 인정받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픈하우스 행사는 지난 7월부터 한국제약협회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시장에 도전 중인 한국 제약산업의 현장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