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돋보기]동부화재, 9월 당기순이익 366억…전년比19.6%↑
강은혜
[머니투데이방송 MTN 강은혜 기자] 동부화재가 30일 9월 당기순이익이 365억7,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484억8,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49억3,500만원으로 36.4% 늘었습니다.
손해율 역시 소폭 개선됐습니다. 지난해 93.7%를 기록했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올해 9월말 92%로 내려갔고, 장기보험 손해율은 84%를 나타냈습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순이익 증가는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 손해율이 개선됐기 때문"이라며 "특히 장기보험 가운데 운전자보험이 판매 호조를 보이며 실적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484억8,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49억3,500만원으로 36.4% 늘었습니다.
손해율 역시 소폭 개선됐습니다. 지난해 93.7%를 기록했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올해 9월말 92%로 내려갔고, 장기보험 손해율은 84%를 나타냈습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순이익 증가는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 손해율이 개선됐기 때문"이라며 "특히 장기보험 가운데 운전자보험이 판매 호조를 보이며 실적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