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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3Q 영업이익 1239억원…1년전보다 30.1% 올라

이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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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코웨이는 3분기 매출액 5804억원, 영업이익 12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1년전보다 10.4%, 영업이익은 30.1% 올랐습니다.

코웨이는 "전기레인지, 안마의자, 연수기 등 판매량이 늘었고 주력사업인 환경가전사업이 성장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며 "해외사업과 홈케어 사업의 매출도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코웨이는 4분기 듀얼파워 공기청정기와 숙면특화 기능 공기청정기 등 신제품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코웨이의 3분기 환경가전 매출액은 4865억원으로 1년전보다 11.1%, 전분기 대비 5.0% 늘었습니다.

IoT가 탑재된 프리미엄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신제품과 영업력 강화로 렌탈 매출액도 1년전보다 6.7% 증가한 3764억 원을 기록했고, 3분기 누적 렌탈 계정 순증은 1년전보다 7만6천이 증가한 17만9천을 기록했습니다.

코웨이 주요 법인인 미국과 말레이시아 법인도 성장했습니다.

미국 법인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5% 증가한 142억 원을 기록했고 말레이시아 법인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7% 성장한 247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매트리스 케어렌탈 관리계정의 증가로 홈케어 사업 매출액도 1년전보다 109.3% 급증했습니다.

홈케어 사업의 총 관리계정은 전년 동기 대비 28.1% 증가한 25.4만 계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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