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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더 뉴 K3 출시...기본형 1521만원

방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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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기아자동차 k3의 부분 변경 모델인'더 뉴 K3'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더 뉴 K3'는 리터당 14.3km의 연비를 확보해 기존 모델보다 연비가 약 2% 이상 향상됐습니다.

최고출력은 132마력, 최대토크는 16.4kg·m로 실제 주행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저중속 출력을 개선했습니다.

또,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이 자동변속기 전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됐고,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MDPS)의 데이터 처리 단위를 개선했습니다.

더 뉴 K3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어드밴스드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옵션으로 운영합니다.

기아차는 '더 뉴 K3'의 트렌디 트림에 특별히 트렌디A, 트렌디C, 트렌디E라는 3개 트림을 별도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고가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던 옵션을 주력트림에서 고객들이 안전, 편의, 스타일의 컨셉트에 맞춰 차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트렌디A 차량에는 버튼 시동 스마트키, 웰컴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등 공통사양 이외에 추가로 후측방 경보 시스템이 기본 장착 되며, 트렌디C 차량에는 공통사양 외에 앞좌석 통풍시트, 슬라이딩 콘솔 암레스트, 뒷좌석 에어벤트가 기본 적용됩니다.

트렌디E에는 HID헤드램프,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LED 보조제동등 등이 기본 장착 된다.

'더 뉴 K3'의 판매가격은 디럭스 1521만원, 트렌디 1735만원, 트렌디 A.C.E 1,823만원, 프레스티지 1909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2022만원, 노블레스 2095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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