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순수 전기차 볼트(Bolt) EV 양산모델 CES서 최초 공개
염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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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쉐보레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세계가전박람회, CES에서 전기차 시장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장거리 주행 순수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의 양산형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6년 말 본격 양산에 돌입하는 볼트 EV는 한 번 충전으로 200마일(약 321km) 이상을 주행하며 미 연방 보조금 포함 3만 달러 미만에 시판 가격이 정해질 예정이다.
또 전기차 주행에 필수적인 주행가능거리 산출을 운전자의 주행 패턴은 물론 일기 예보, 운행 시점 등의 요소를 통합적으로 분석해 제공한다.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는 "쉐보레 볼트EV는 최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기술을 통해 카쉐어링, 내비게이션, 게임 콘텐츠 등 고객에게 최적화된 미래의 기술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산업1부 = 염현석 기자 (hsyeom@mtn.co.kr)]
2016년 말 본격 양산에 돌입하는 볼트 EV는 한 번 충전으로 200마일(약 321km) 이상을 주행하며 미 연방 보조금 포함 3만 달러 미만에 시판 가격이 정해질 예정이다.
또 전기차 주행에 필수적인 주행가능거리 산출을 운전자의 주행 패턴은 물론 일기 예보, 운행 시점 등의 요소를 통합적으로 분석해 제공한다.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는 "쉐보레 볼트EV는 최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기술을 통해 카쉐어링, 내비게이션, 게임 콘텐츠 등 고객에게 최적화된 미래의 기술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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