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벤처업계 "3만 청년 일자리 창출 동참"

심재용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심재용 기자] 벤처업계 3개 유관단체인 벤처기업협회와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오늘(15일) 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3만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벤처업계는 또 지난해 세계경기 둔화, 메르스 사태 등의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도전으로 희망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새해에는 벤처업계가 경제활력 회복과 창조경제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3개 단체를 대표해 새해인사에 나선 정준 벤처기업협회장은 "2016년 벤처업계는 지난 20년간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보다 의미 있는 성과 창출과 선제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창조 대한한국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는 한해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정부도 벤처기업의 글로벌화 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특히 TIPS 운영사 등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벤처창업기업의 해외투자 유치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해외 VC와 협력하여 외자유치펀드를 1,800억원 추가 조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산업2부 = 심재용 기자 (m3rdjoy@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