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램시마 판매 확대에 창립 이후 처음 매출 6000억 돌파
정희영 기자
셀트리온의 매출액이 창립 이후 처음으로 60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60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1%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28.5% 늘어난 2589억 원, 당기순이익은 34.7% 증가한 158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유럽시장 수출이 본격화되는 등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판매가 확대되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는 분석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산업2부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