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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도 이르면 5월부터 '금융사 갈아타기' 가능

최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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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4일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인 '비과세 만능 바구니 통장'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도 이르면 5월부터 금융회사간 '계좌이동'이 가능해집니다.

금융위원회는 "ISA의 의무가입 기간인 5년 동안 가입자들이 연금저축처럼 수익률에 따라 금융회사를 옮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ISA 가입 고객들은 계좌의 수익률이나 모델 포트폴리오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금융회사를 방문해 기존 계좌 해지와 신규 계좌 개설을 한꺼번에 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ISA 도입 후 2~3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시행하고 '계좌 이동'을 악용할 수 없도록 가입 초기 3개월 안에 갈아타기를 할 경우 소비자에게 일정 수수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경제금융부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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