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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주요 분양아파트] 우미건설, 동탄 ·시흥 등 상반기 분양 예정지

변재우 기자

■ 우미건설, ‘동탄17블럭 우미린’ 5월 분양


우미건설은 동탄2기 신도시 17블록에 오는 5월 아파트 956가구, 오피스텔 186실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로 소비자 선호도 높은 아파텔 구조로 조성된다.
우미건설은 “주상복합 단지에 걸맞게 단지내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영화관과 쇼핑몰 등이 입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단지 바로 옆에 약 56만㎡ 규모의 동탄 호수공원이 조성되고, 초중교 부지가 인접해 도보 통학이 가능할 전망이다. 향 후 GTX 개통 등 교통 편리성도 우수하다.



■ 우미건설, 올해 상반기‘ 시흥 은계지구 우미린’1차·2차 공급


우미건설은 다음달 3월 시흥 은계지구 C-1블록에 은계지구 우미린(1차)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급이 적었던 전용면적 101~115㎡의 중대형 731가구로 은계지구의 민간업체 첫 분양이다. 또 오는 5월에는 B-3블록에 은계지구 우미린(2차)을 공 급한다고 덧붙였다.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 448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흥 은계지구는 서울 도심 서남측 약 21km 지점으로 기존 주거단지인 시흥시 은행동과 대야동 등에 인접해 있으며 은행초, 중·고교, 은계초, 웃터골초, 금모래초, 소래,중·고교, 검바위초 및 학원시설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우미건설은 “롯데마트를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도 기존 시가지를 중심으로 잘 갖춰져 있으며, 지구내 이마트가 예정되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교통여건도 우수한 편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국도39호선, 42호선 등이 인접해 있다.
또 부천∼시흥∼안산지역을 연결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핵심교통망 역할을 맡게 될 소사∼원시 복선전철사업이 2018년 개 통을 목표로 한창 공사 중이다.
전철이 개통되면 24분 만에 소사에서 원시까지 닿을 수 있고 안산선(화랑역), 월곶-판교선, 신안산선
(시흥시청역) 경인선(소사 역) 등과 환승하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오가기 쉽다는 것이 우미건설의 설명이다.



■ 우미건설, ‘안성공도 우미린’ 4월 1358가구 공급


우미건설은 안성시 공도읍 용두도시개발사업지구에 안성공도 우미린을 오는 4월 공급한다고 밝혔다.
총 14개동으로 공급예정 가구수는 1,358가구이다. 전용면적 ▲59㎡ 277가구 ▲73㎡ 730가구 ▲84㎡ 351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우미건설은 “안성시가 자체개발한 용두지구는 안성시의 관문으로 평택과 안성의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경부고속 도로 안성IC 및 국도 38호선을 지나고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공도택지지구, 공도 시외버스 정류장, 건강생활지원센터 등과 인접해 거주민들이 편리하게 인근 공공시설을 누릴 수 있으 며 공도초등학교가 단지 앞에 있어 학생들의 통학에도 편리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이마 트의 신개념 하이브리드형 유통공간인 트레이더스가 개점할 예정이다.
공도 복합유통시설 건립사업의 1단계로 공도읍 진사리 1-4번지 일대 전 쌍용자동차 출고장 내 건축물인 1층의 차고지가 리 모델링되고, 연면적 3만 7,772㎡ 규모의 창고형 대형마트로 가전, 생활용품 전문매장도 함께 들어올 계획이다.



■ 우미건설,‘의정부 민락2지구 우미린’4월 732가구 공급


우미건설은 의정부 민락2지구 B-13블록 우미린을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일대에 오는 4월 공급한다.
총 73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로 조성될 예정이다. 우미건설은 해당 사업지의 경우 민락 교차로를 이용한 서울과 양주로 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송산사지 근린공원과 푸른마당 근린공원, 민락천 등의 조망권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의정부 민락2지구는 현재 4,400여가구가 입주하고 있는데, 민간 첫 분양 아파트였던 민락 푸르지오
(943가구)가 입주해 높은 매매가를 형성중이다. 지난해 분양한 호반1·2·3차와 반도건설의 경우 순조로운 계약률을 보이고 있어 일부 평형의 경우 프 리미엄이 형성됐다는 것이 우미건설의 설명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기반시설도 하나 둘씩 갖춰져 코스트코와 이마트 등 상업시설이 입점했다”며 “이미 조성을 마친 민락1 지구와 송산지구, 인근에서 개발 예정인 고산지구까지 합하면 수도권 북부권을 대표하는 신규 주거타운을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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