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주요 분양 아파트] 삼성물산,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 분양
김혜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혜수 기자]
■ 삼성물산,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 분양
삼성물산은 올해 수도권 지역에서 9곳, 총 1만187가구를 공급한다.
삼성물산이 공급할 9개 지역은 모두 재개발·재건축 단지로, 수도권 지역의 핵심 요지에 위치해 교통과 교육은 물론 생활 인 프라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전체 1만187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3,772가구로, 지난해 공급량(전체 1만513가구, 일반분양 2,796가구) 대비 일반분양 물량이 1,000가구 가까이 늘었다.
구의1 구역을 재건축한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854가구)’의 2월 분양을 시작으로 강남권에서는 개포지구 내 첫 번째 대단지 분양인 ▲개포주공2(3월, 1957가구), 초역세권에 우수한 학군과 풍부한 녹지를 갖춘 ▲명일 삼익(4월, 1900가구), 서울과 수 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과천7-2(5월, 543가구), 우수한 강남 학군과 풍부한 편의시설을 갖춘 ▲일원 현대(6월, 850 가구), 편리한 교육·의료·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잠원 한신18차(8월, 475가구) 등 기존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재건축 단지의 6,500여 가구가 포진돼 있다.
서울 광진구 구의1구역 단독주택을 재건축해 탄생하는‘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는 지하 3층 지상 10~23층 12개 동 전용 면적 59~145㎡ 총 854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502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전용면적 84㎡ 이 하 중소형이 전체의 90%에 달한다. 또한 일반분양 물량이 전체의 58%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일반청약자들의 로열층 당첨가 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우선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광나루로, 자양로, 천호대로, 올림픽대교 등을 통해 강남 및 도심권 업무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교육, 편의, 공원 등의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 광진초가 있는 것을 비롯해 경복초, 광장중, 동대부속여중·고, 광남고 등이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고, 단지 남쪽 도로변으로 학원가가 발달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 을 갖췄다. 여기에 동서울터미널, 강변테크노마트, 스타시티몰, 롯데백화점(스타시티점), 이마트(자양점), 롯데마트(강변점) 등의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강북권에서는 재개발 대단지들이 돋보인다. 서울 지역 최대 규모 뉴타운에 조성되는 래미안 브랜드 타운의 시작 ▲장위1(6 월, 955가구)과 ▲장위5(6월, 1562가구), 초중고 도보권에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춘 ▲석관2(11월, 1091가구) 등 총 3,600여 가구의 대규모 단지들이 새롭게 선보인다. 지역 내에서도 알짜 입지를 자랑하는 곳들이 많아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2016년에 분양할 9개 단지 모두 입지가 뛰어나 분양 결과도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래미안의 높은 브랜드 가치와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상품 특화로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건설부동산부 = 김혜수 기자 (cury0619@mtn.co.kr)]
■ 삼성물산,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 분양
삼성물산은 올해 수도권 지역에서 9곳, 총 1만187가구를 공급한다.
삼성물산이 공급할 9개 지역은 모두 재개발·재건축 단지로, 수도권 지역의 핵심 요지에 위치해 교통과 교육은 물론 생활 인 프라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전체 1만187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3,772가구로, 지난해 공급량(전체 1만513가구, 일반분양 2,796가구) 대비 일반분양 물량이 1,000가구 가까이 늘었다.
구의1 구역을 재건축한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854가구)’의 2월 분양을 시작으로 강남권에서는 개포지구 내 첫 번째 대단지 분양인 ▲개포주공2(3월, 1957가구), 초역세권에 우수한 학군과 풍부한 녹지를 갖춘 ▲명일 삼익(4월, 1900가구), 서울과 수 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과천7-2(5월, 543가구), 우수한 강남 학군과 풍부한 편의시설을 갖춘 ▲일원 현대(6월, 850 가구), 편리한 교육·의료·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잠원 한신18차(8월, 475가구) 등 기존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재건축 단지의 6,500여 가구가 포진돼 있다.
서울 광진구 구의1구역 단독주택을 재건축해 탄생하는‘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는 지하 3층 지상 10~23층 12개 동 전용 면적 59~145㎡ 총 854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502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전용면적 84㎡ 이 하 중소형이 전체의 90%에 달한다. 또한 일반분양 물량이 전체의 58%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일반청약자들의 로열층 당첨가 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우선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광나루로, 자양로, 천호대로, 올림픽대교 등을 통해 강남 및 도심권 업무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교육, 편의, 공원 등의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 광진초가 있는 것을 비롯해 경복초, 광장중, 동대부속여중·고, 광남고 등이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고, 단지 남쪽 도로변으로 학원가가 발달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 을 갖췄다. 여기에 동서울터미널, 강변테크노마트, 스타시티몰, 롯데백화점(스타시티점), 이마트(자양점), 롯데마트(강변점) 등의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강북권에서는 재개발 대단지들이 돋보인다. 서울 지역 최대 규모 뉴타운에 조성되는 래미안 브랜드 타운의 시작 ▲장위1(6 월, 955가구)과 ▲장위5(6월, 1562가구), 초중고 도보권에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춘 ▲석관2(11월, 1091가구) 등 총 3,600여 가구의 대규모 단지들이 새롭게 선보인다. 지역 내에서도 알짜 입지를 자랑하는 곳들이 많아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2016년에 분양할 9개 단지 모두 입지가 뛰어나 분양 결과도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래미안의 높은 브랜드 가치와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상품 특화로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건설부동산부 = 김혜수 기자 (cury0619@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