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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주요 분양 아파트] 한화건설, '창원대원 꿈에그린' 분양

김혜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혜수 기자]

■ 한화건설, '창원대원 꿈에그린' 분양

한화건설은 올해 전국 6개 단지에서 아파트 및 오피스텔 총 5,902가구를 공급한다.

올해 첫 분양 단지는 경남 창원시 대원 2구역을 재건축한 ‘창원대원 꿈에그린’이다.

‘창원대원 꿈에그린은 지하2층~35층 14개동 전용면적 82~145㎡ 총 1,530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115~145㎡ 80가 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 면적별로는 ▲115㎡ 67가구 ▲145㎡ 13가구이다. 창원대원 꿈에그린은 시내를 관통하는 메인 도로 창원대로와 인접하고 있으며 자동차로 5~10분 거리 안에 위치한 창원시청, 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파티마병원 등 도심권 에 형성된 편의시설들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시내 중심에 들어서는 재건축 아파트이기 때문에 주변 버스정류소에서 창원시내 곳곳을 갈 수 있는 대중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동마산IC를 통해 고속도로 접근이 편리하며 창원종합버스터미널과 KTX 경전 선 창원중앙역 이용이 용이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이밖에 한화건설은 ▲서산동문 꿈에그린(471가구, 3월) ▲김포 유로메트로 2차(1,070가구, 4월) ▲여수웅천 꿈에그린(1,956 가구, 5월, 오피스텔 포함) ▲인천서창 꿈에그린(1,212가구, 7월, 뉴스테이) ▲부산연지 꿈에그린(1,113가구, 11월)등을 공급 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건설부동산부 = 김혜수 기자 (cury0619@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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