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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규 영월군수 "기업경제와 삶의 질 높인 '살맛나는 영월' 만든 비결은…"

MTN 감성인터뷰 [더리더] 박선규 영월군수
대담=최남수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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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더 최남수입니다. 지방경제시대 외친지는 오래입니다만 경제의 수도권 집중 현상은 쉬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자체들이 기업 유치에 활발히 나서고 있지만 기업들의 지방 이전은 더디기만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들이 큰 만족도를 보이면서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강원도 영월입니다.

오늘 더 리더는 영월군 박선규 군수님을 모시고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난 영월의 경쟁력에 대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인구유출 방지위해, 특별 대책 간구…교육중심도시로 우뚝 서
영월, 레포츠 도시로 발전하도록 스포츠 인프라 구축
'살맛 나는 영월' 브랜드 가치 높히고, 안전한 도시 중점
기업이 신뢰하고, 주민과 상생하는 파트너십가장 기업하기 좋은 곳 선정
최첨단 기술, 드론 시범사업자 선정비즈니스 모델 개발화 예정
귀농 귀촌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귀농 1번지로 자리매김


Q. 영월군수로 일하신지가 얼마나 되셨는지요?

A. 10년 됐습니다.

Q. 그러면 민선 자치단체장으로 3기째이시죠? 이렇게 오래 하신 비결, 어디에 있으십니까?

A. 무엇보다 군민들께서 군정을 신뢰하고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점 사업, 현안 사업들에 대한 믿음을 줬기 때문에 3선까지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Q.영월군 소개도 해주시고 자랑도 해주시죠.

A.영월군은 1980년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경제 발전을 위해서 에너지원을 공급했던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화석연료 시대를 열면서 화력발전소가 발전하기 시작했고 또 석회석 자원을 통해서 시멘트 공장이 설립이 됐고 텅스텐이 생산되면서 외화를 벌어들이고 그런 종자돈이 포항제철을 만들 수 있는 계기도 만들어줬죠. 그러면서 우리 지역이 1980년도 말 이후에는 정부의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에 의해 폐광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2005년도 삼성경제연구원의 발표에 의하면 2010년도가 되면 우리 지역은 인구가 3만 5천명으로 줄게 되고 2015년이 되면 3만 2천명, 2020년이 되면 3만 명 이하로 떨어진다는 충격적인 보고서를 접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인구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 절실하게 필요하지 않겠냐는 생각해서 우선 교육이라는 특별 대책을 간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교육에 관한 조례도 만들고 교육을 특화시킬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우리 장학재단을 20억에서 2014년도까지 100억을 목표로 했는데 달성이 됐습니다.

그래서 강원 남부권에서 영월이 교육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또 기업이 유치되어서 좋은 일자리 창출해야 하는데 절박한 심정으로 빠른 시스템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특히 농촌 지역이기 때문에 농촌의 경쟁력을 창출해나가기 위해 농기의 운영과 퀵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노동력도 절감 하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도 만들었고요. 다양한 권역 사업 또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참 살기 좋은 마을 사업, 새농어촌 건설 운동을 추진하면서 도시 사람들이 농촌에 와서 체험하고 새로운 것을 배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농촌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직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만들고 가공을 해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6차 산업 기능을 만들어 농업도 윤택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가고 있고요. 특히 폐광지역이라는 아픔 속에서 도시 환경이 상당이 낙후되어 있었는데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살리면서 이야기를 담는 도시 기반을 차근차근 만들어가면서 가보고 싶은 도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MTB, 트래킹, 패러글라이딩 래프팅 등을 할 수 있는 레포츠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스포츠 인프라를 잘 구축해서 대한민국의 각종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기업 경제를 새롭게 도약시킬 수 있는 계기도 만들고 있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 복지, 청소년과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살맛나는 영월을 만들어 가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해 온 것이 영월이 새로운 모습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MTN 감성인터뷰 [더리더] 박선규 영월군수


Q. 살맛나는 영월, 딱 와 닿는 말인데요. 군정을 10년 동안 해 오셨기 때문에 또 새롭게 하시는 2년, 각오가 남다르실 것 같은데요. 지난 2년은 어떤 부분에 더 역점을 두셨습니까?

A.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월드프렌즈 영월교육원을 유치했던 것입니다. 국민들과 공직자들이 한마음이 되어서 노력했는데 영월이 수도권과 두 시간 넘게 걸려서 유치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도 만들고 저희들이 1년 동안 꾸준하게 찾아다니면서 지역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호소함으로써 우리 지역에 유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도시의 시설 결정부터 시작 해서 진입도로, 상하수도, 여러 가지 인프라를 군에서 지원해서 지난해에 월드프렌즈 교육관이 문을 열어 벌써 1년째 접어들어 들었습니다. 벌써 많은 교육생들이 영월을 알게 되고 또 해외에 가서 영월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도국에 있는 교육생들이 우리 지역을 찾아와서 우리 지역의 여러 가지 환경, 인프라를 둘러보고 영월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그 밖에도 가스안전공사 에너지실증연구단지를 유치해서 올해 준공 됩니다. 저는 우리 지역에 생태와 문화, 역사를 잘 융합시켜 조상의 얼을 이어갈 수 있는 장인들을 모시고, 또 우리 지역에 맞는 한옥단지를 만들어서 조상의 얼의 장을 펼칠 수 있고 외국인들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우리 문화에 대한 순수성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하지만 군 자체적으로 하기는 어렵고 민자 사업을 유치를 하고 행정에서 인허가 하는 부분도 필요하고 도나 중앙정부는 간접적인 지원 사업을 이끌어내어서 그런 사업들이 착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 되면 우리 지역이 더 윤택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고 보는데 위험성 있는 요소들을 사전에 예방도 하고 대책도 간구하고 통합관제센터를 만들어 다양한 재난과 재해를 줄이고 기초질서를 잘 이행하면서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는데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

Q.지난해 말, 언론보도에서 좋은 소식 들었습니다. 기업만족도, 상공회의소가 발표한 내용 중에서, 기초지자체 중에서 1위를 하셨는데요.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선정된 배경은 무엇이라고 보시는지요?

A.기업의 인허가가 필요하면 종합실무협의회를 거쳐 당일에 민원을 처리 할 수 있는 여러 환경들을 만들어드리고 민원처리 기간이 일주일이면 3일 안에, 10일이면 5일 안에 최대한 단축해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조례를 만들어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팀이라든가 투자지원팀을 만들어서 지역에 있는 업체들이 무엇이 어려운지 파악하고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면서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는 여건도 만들었습니다.

또, 기업들이 무엇이 불편한지 금융과 세제에 대한 부분도 도움 받을 수 있는 곳을 연결해 주고 기업 활동을 하면서 생길 수 있는 민원도 해결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갈등 문제가 있으면 조정자 역할도 합니다. 또, 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에 대해서는 마케팅을 해주기도 하는데요. 우리 지역에 청년소재진흥원이라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 있는 부존자원을 어떻게 하면 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만들어 갈 수 있을까 이런 부분들을 R&D사업으로 지원 해줘서 기업들이 더 미래지향적인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일자리창출을 하고요. 그래서 기업들은 더 안심하고 행정을 신뢰하고,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이룰 수 있어서 기업하기 좋은 여건이 만들어지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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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연구시설이나 기업시설 유치하기 위해서 도시계획도 바꾸시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셨는데 앞으로 어떤 기업들이 들어왔으면 하는지요?


A.가스안전공사 에너지실증단지가 올해 10월에 준공이 됩니다. 그러면 그와 관련된 기업,
그동안 답보 상태에 있었던 상동 텅스텐 재개발 문제가 작년 말에 실시설계를 발주를 해놨기 때문에 4월 말쯤에 실시설계가 끝나게 되면 인허가 문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늦어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채광 준비를 하고 내년부터는 채광을 하고 광석을 파분쇄 해서 1차 가공까지 가능한 선광까지의 과정들을 추진해 나가려고 합니다. 또, 쌍용양회 공업의 폐광산 부지를 산업단지화하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 드론과 관련된 사업들도 연계돼 있기 때문에 드론 사업이나 가스와 관련된 사업 등을 집적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는 데 총력을 기울이려고 합니다.

Q.최첨단 기술의 장비라고 할 수 있는 드론 시범사업자, 상당히 느낌이 새로운데요. 어떤 배경에서 시범사업자로 선정이 되셨고 앞으로 계획은 어떠신지요?

A.지난해 9월 8일, 국토부와 무인항공 안전센터에서 무인항공을 띄울 수 있는 공역지와 사업자를 공모할 수 있는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저희는 설명회를 듣고 10월에 공역지 신청을 해서 10월 말에 최종적으로 전국에서 5개가 선정됐는데 영월군도 포함이 됐습니다. 지난 2월 23일에 공역지 중에 처음으로 테스트베드를 진행하면서 국립산림과학원, 국토부 무인항공 안전센터에서 공동으로 주관해 첫 비행을 했습니다. 앞으로 드론에 대한 테스트베드를 넘어 이와 관련 된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중앙정부에 꾸준하게 건의를 하고 있고. 또 드론에 대한 연구개발 R&D산업을 유치해서 미래지향적으로 연구개발을 통해서 산업화할 수 있는 기반도 만들고 싶습니다. 또 요즘 드론 마니아들이 굉장히 많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영월에 와서 안전하게 드론을 날리고 즐기고 드론에 관련된 여러 가지를 산업화할 수 있는 것들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들을 잘 모색해 나간다면 비즈니스 모델을 잘 만들어서 지역경제도 살리고 국가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이러한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MTN 감성인터뷰 [더리더] 박선규 영월군수


Q.영월하면 뭐니 뭐니 해도 풍부한 관광자원으로 유명한데요. 가볼만한 곳들을 몇 곳 소개해주시죠.

A.영월에는 국민들의 마음의 향수가 담겨있는 동강이 있고 한반도 지형과 흡사하게 닮아있는 서강이 있고, 이것이 합수가 돼서 남한강의 상류가 됩니다. 그래서 영월은 생태적인 보고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한반도 지형이 작년도에 국제람사르습지로 지정이 됐고 김삿갓면은 국제슬로우시티로 지정이 됐습니다. 또, 조선조에서 가장 아픔을 안고 승하하신 6대 단종대왕의 장릉은 세계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또, 박물관 특구로 지정이 돼 있는데 별마루천문대를 비롯해 사진박물관 등 26개의 박물관이 운영되고 있어서 인문학적으로 생태학적으로, 역사학적으로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이 영월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웰빙과 힐링의 시대 아닙니까? 가족 단위로 힐링 하면서 교육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동계올림픽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동계올림픽 배후 도시로서생태와 역사, 문화컨텐츠를 집약해서 꼭 가보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Q. 천연가스발전소, 태양광발전소 일종의 그린에너지 사업들을 많이 하고 계시고 폐광이 된 지역도 광관 자원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죠. 이러한 자원을 관광화하기 위한 노력도 소개 해 주시죠.

A.1936년에 영월에 화력발전소가 국내 최초로 운영 됐다가 2000년에 화력발전소가 문을 닫게 되면서 2010년에 천연가스발전소로 준공이 되어 운영 되고 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동아시아에서 최대 규모인 태양관발전단지, 40 메가와트의 태양광발전단지가 2013년도에 준공 되어서 2014년부터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31만 평 규모의 엄청난 규모지만 상당히 발전 효율이 높습니다. 30만 평 밑에는 8만평의 농지가 형성이 돼서 명이나물이라든가 곤드레라든가 여러 가지 산채를 재배하고 있고 주변에는 문체부 주관으로 그린에너지체험시설을 공모를 했는데 선정이 되었고 펫힐링이라고 순치동물과 힐링하는 농림부의 사업도 선정이 되어서 내년 말이면 준공이 될 겁니다. 요즘 이슈가 신재생에너지이기 때문에 CO2를 절감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의 유익성을 학생들과 국민들에게 알리려면 홍보도 많이 해야 하지만 체험 프로그램도 중요한데 태양광과 농업과 신재생에너지 체험관을 펫힐링과 연계해서 우리 지역의 생태, 역사, 문화와 잘 연결한다면 동계올림픽 배후도시로서의 새로운 콘텐츠가 되지 않겠나 생각 합니다.

Q.강원도 영월하면 워낙 공기도 맑고, 살 맛 나는 도시라고 표현해주셨는데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이 한번 정도는 후보지로 고민해볼만한 지역인 것 같습니다. 이분들에게 어떤 점이 좋은지 자랑 좀 해주시죠.

A. 수도권과 가깝다보니까 귀농에 대한 관심도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 뿐 아니라 연세 드신 분이 귀촌하기도 하는데요. 귀농 귀촌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월에 오시면 1박 2일 동안 귀농에 대한 교육도 하고 농가에서 직접 1박 2일 동안 체험도 하고 현장도 둘러보면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드립니다. 또, 귀농 귀촌에 대한 지원 제도도 충분하게 설명해 드리는데요. 명실공히 강원도의 귀농 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어서 이런 것들을 체계적으로 잘 홍보 하고 영월에 와서 정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잘 운영함으로써 도시 사람들이 농촌에 와서 노후를 여유 있게 보내면서 보람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나가는 데 총력을 경주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Q.어떤 군수로 기억에 남고 싶으신지요?

A. 초심을 잃지 않고 주어진 임기까지는 군민들과 함께 늘 머리를 맞대고 열린 행정을 통해서 어려움을 같이 풀어나가면서 미래에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함게 노력하고 싶습니다. 군민들이 ‘이제는 변해야만 우리 영월이 살 수 있다’ 또 ‘이젠 도전하지 않으면 경쟁력을 만들어낼 수 없다’ 이런 마음들이 가득 차있고 또, ‘하면 된다’는 확신과 자신감이 넘쳐나기 때문에 그런 마음들을 모아서 영월을 새로운 명품도시, 창조도시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영월이 정말 자랑스럽고 역사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군정을 힘차게 그리고 미래지향적으로 추해나갈 것을 군민들에게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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