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5 출시 앞두고 대규모 고객 체험존 마련
이유나 기자
가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5'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고객 참여행사를 진행합니다.
G5와 주변기기인 '프렌즈'를 직접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내일(25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을 시작으로 26일 여의도 IFC 등 서울 주요 8곳에 순차적으로 마련합니다.
LG전자는 특히 'LG 플레이그라운드@가로수길'을 복합 문화체험 공간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다음달 24일까지 한달간 공연, 팬 미팅, 파티, 컬쳐 클래스 등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합니다.
또 오는 31일에는 오후 7시부터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G5 런칭파티인 'Dream Players with G5 & Friends'를 엽니다.
조준호 LG전자 대표이사 MC사업본부장 사장은 "G5 출시를 맞아 고객과 문화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체험행사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