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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 경험하러 놀러오세요"…LG전자, 이색체험존으로 'G5' 알린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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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5'의 대규모 체험존을 마련했습니다.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출시일(31일)에 맞춰 소비자들이 직접 G5와 주변기기 프렌즈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 G5만의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겁니다. 이유나 기자의 보돕니다.

< 리포트 >
각종 패션 브랜드 매장이 밀집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젊은 세대가 즐겨찾는 이 곳에 LG전자가 내일(25일)부터 한달간 3층짜리 대규모 체험존을 운영합니다.

"LG전자는 소비자들이 직접 G5와 주변기기를 만지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서울 등 주요거점 8곳(여의도 IFC, 서울 코엑스, 판교·신촌 현대백화점 등)에 대규모의 체험존을 마련했습니다."

체험존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까페는 물론 G5의 특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카메라체험존, 360도 VR체험존, 고품격 하이파이 음질체험존 등으로 운영됩니다.

또 제품체험 뿐 아니라 공연, 파티, 컬처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립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출시 전 복합문화체험존을 연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높은만큼 제품체험 기회를 통해 G5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이형준/LG전자 MC마케팅커뮤티케이션팀 팀장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그 경험의 차이가 달라졌다는 경험을 드리고 LG 모바일에 대한 이미지가 쇄신되고 G5가 같이 성공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공식출시는 31일이지만, 출시도 전에 제품 문의가 쇄도하는 등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싱크] 조준호/LG전자 모바일사업부 사장
"많은 관심을 고객들이 보여주고 있어서 저희도 고무돼있고요, 잘 판매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만 호평받은 모듈 방식을 후속제품과 어떻게 호환시킬 것인지는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LG전자는 모듈을 구입한 고객들이 다음 제품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유나입니다. (ynale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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