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차 회장, 지난해 연봉 56억원 받아
방명호 기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현대자동차에서 56억원의 급여를 받았다.
현대차가 30일 공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의 지난해 연봉은 56억원으로 나타났다.
정 회장의 아들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18억66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올초 사임한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급여 11억700만원과 퇴직금18억8900만원을 합해 29억9600만원을 수령했다.
윤갑한 사장은 지난해 급여가 10억5300만원이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방명호 기자 (bangmh99@mtn.co.kr)]
현대차가 30일 공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의 지난해 연봉은 56억원으로 나타났다.
정 회장의 아들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18억66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올초 사임한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급여 11억700만원과 퇴직금18억8900만원을 합해 29억9600만원을 수령했다.
윤갑한 사장은 지난해 급여가 10억53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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