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라인페이 ATM 환전출금 서비스오픈 글로벌+핀테크
권순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해 10월 ‘라인페이’와 플랫폼 기반 제휴서비스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 이후 첫 제휴서비스인 ‘라인페이 ATM 환전출금 서비스’를 2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라인페이를 이용하는 고객은 앱으로 신청하고 엔화로 라인페이에 충전 후 국내에서 신한은행 ATM을 이용해 원화로 바로 출금을 할 수 있고 우대환율도 적용됩니다.
신한은행은 라인의 글로벌 사용자를 대상으로 라인페이와 전략적으로 추진해온 제휴서비스인 ‘라인페이 ATM 환전출금 서비스’를 시작으로 양사는 글로벌 라인페이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라인은 일본을 비롯해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의 각 나라에서 국민메신저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고 최근에는 일본에서 ‘라인페이카드’를 출시해 출시 13일만에 20만장을 돌파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핀테크를 통한 글로벌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ICT 기업, 핀테크 스타트업 등의 금융서비스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
일본에서 라인페이를 이용하는 고객은 앱으로 신청하고 엔화로 라인페이에 충전 후 국내에서 신한은행 ATM을 이용해 원화로 바로 출금을 할 수 있고 우대환율도 적용됩니다.
신한은행은 라인의 글로벌 사용자를 대상으로 라인페이와 전략적으로 추진해온 제휴서비스인 ‘라인페이 ATM 환전출금 서비스’를 시작으로 양사는 글로벌 라인페이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라인은 일본을 비롯해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의 각 나라에서 국민메신저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고 최근에는 일본에서 ‘라인페이카드’를 출시해 출시 13일만에 20만장을 돌파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핀테크를 통한 글로벌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ICT 기업, 핀테크 스타트업 등의 금융서비스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