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레니게이드·랭글러, 독일 유력매체 '최고SUV' 선정
방명호 기자
FCA코리아는 지프 레니게이드와 지프 랭글러가 독일의 유력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4X4 전문매체 '아우토 빌트 알라드'가 선정한 최고 수입 SUV(3만유로 이하)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지프 랭글러 역시 수입 오프로드·SUV(3만~5만 유로) 부문에서 올해의 차에 올랐다.
레니게이드와 랭글러는 독일차를 포함한 비교 평가에서도 각각 해당 세그먼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레니게이드는 국내에서도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월평균 140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FCA코리아는 올 하반기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를 출시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방명호 기자 (bangmh99@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