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진해운, 추가자구안에 닷새만에 반등..거래 폭증
김예람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예람 기자] 채권단 자율협상을 신청한 한진해운이 5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26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전일대비 10% 오른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한가 포함, 최근 4거래일 간 43% 폭락한 이후 5거래일만에 반등세다.
같은시간 거래량이 2,800만주로 전날 거래량 1,729만주를 훌쩍 넘어섰다. 투기적인 데이트레이더들의 공방이 치열한 상황으로 보인다.
한진해운은 25일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에 자율협약(채권단 공동관리) 신청서를 제출하며 "약 41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하는 추가 자구계획을 마련해 자체 경영정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예람 기자 (yeahram@mtn.co.kr)]
한진해운은 26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전일대비 10% 오른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한가 포함, 최근 4거래일 간 43% 폭락한 이후 5거래일만에 반등세다.
같은시간 거래량이 2,800만주로 전날 거래량 1,729만주를 훌쩍 넘어섰다. 투기적인 데이트레이더들의 공방이 치열한 상황으로 보인다.
한진해운은 25일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에 자율협약(채권단 공동관리) 신청서를 제출하며 "약 41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하는 추가 자구계획을 마련해 자체 경영정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예람 기자 (yeahram@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