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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유명 여행작가 4인과 요리 여행 떠나요"

박서연 인턴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서연 인턴기자] 청정원이 유명 여행작가 4인과 함께 여행을 테마로 한 요리 수업을 진행한다.

대상 청정원은 다음달 19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대현동에 위치한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노하우위크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즌2는 여행작가 4인과 수업별로 중남미와 이탈리아, 뉴욕, 대만 4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각 지역에 대한 이야기와 작가 개인의 에피소드, 여행 노하우 등을 함께 나누고 해당 국가의 대표 요리를 직접 배워보는 미니 쿠킹수업과 식사 시간으로 구성했다.

먼저 19일에는 태원준 작가와 함께 중남미 여행을 주제로 한 요리수업을 진행한다.

20일에는 램블부부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조선민 작가가 이탈리아 남부의 로맨틱 여행 노하우를 전한다.

21일에는 조은정 작가와 함께 뉴욕의 숨겨진 매력과 작가가 추천하는 뉴욕 최고의 맛집을 만나 본다.

마지막으로 22일에는 대만 전문가 양소희 작가가 책에는 소개되지 않은 대만 여행정보와 맛집, 명소 등의 노하우를 들려 줄 예정이다.

각각의 수업은 평일 오전 11시와 오후 6시, 주말 오전 11시와 오후 4시로 하루에 2회씩 진행된다.

행사 신청은 다음달 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청정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서연 인턴기자 (psy@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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