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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5대 취약업종 충당금 3조원 추가 전망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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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해운, 철강 등 5대 취업 업종 구조조정으로 일반 은행이 추가로 쌓아야 할 충당금이 3조원이 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나이스 신용평가는 지난달 신한, 국민, 하나 등 11개 일반은행의 5대 업종 여신에 대한 재무건전성을 평가한 결과 은행의 신용 등급이 하락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은행 전체 여신에서 5대 취업 업종 여신이 차지하는 비중은 하나은행이 11.6%로 가장 높았고 우리은행 10.5%, 신한은행 10.2% 순이었습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연내 기업 구조조정이 마무리되지 않고 내년까지 부실채권 부담이 이어지면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대한 검토 작업에 찰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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