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 이란 경제사절단으로 선정…중동시장 공략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원료의약품(API) 및 화장품 소재 개발 기업 대봉엘에스가 박근혜 대통령이 이끄는 이란 경제사절단에 참가했다.
대봉엘에스는 테헤란에서 6~8개 현지 화장품 업체와 화장품 소재 수출에 대한 미팅을 진행하는 한편, 제약 기업과도 만나 제품 공급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는 “중동을 포함한 여러 해외 시장 거점을 확보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이번 이란 정상방문 경제사절단은 참가목적, 수출 가능성 등을 검토해 총 236개사가 선정됐으며, 소비재 유통 부분에는 대봉엘에스를 포함한 20개사가 참가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대봉엘에스는 테헤란에서 6~8개 현지 화장품 업체와 화장품 소재 수출에 대한 미팅을 진행하는 한편, 제약 기업과도 만나 제품 공급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는 “중동을 포함한 여러 해외 시장 거점을 확보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이번 이란 정상방문 경제사절단은 참가목적, 수출 가능성 등을 검토해 총 236개사가 선정됐으며, 소비재 유통 부분에는 대봉엘에스를 포함한 20개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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