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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꿈꾸는 경제버스.."어려운 금융, 게임 통해 친숙해졌어요"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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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매주 금요일마다 한국 금융의 중심지인 여의도를 누비는 '여의도 꿈꾸는 경제버스'에 지난 20일 충주에서 한림디자인고등학교 학생 40여명이 탑승했습니다.

여의도 꿈꾸는 경제버스는 경제와 금융을 배우고 싶어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의도 금융가를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한림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금융투자체험관입니다.

터치스크린과 태블릿PC 이용해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미래에 필요한 자금이 얼마인지도 연령대별로 살펴봅니다.

이번에는 잘 나가는 회사를 설립한 멋있는 최고경영자, CEO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웃음꽃을 피웁니다.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금융이었지만 다양한 게임을 통해 좀 더 친숙해지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인터뷰] 한효빈 / 한림디자인고등학교 2학년
"OX 퀴즈게임을 하면서 적립식 투자나 펀드 등 몰랐던 용어를 알게 되서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됐습니다."

이어서 찾은 곳은 한국거래소 종합홍보관입니다.

학생들은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역사가 신기한지 선생님에게 집중합니다.

말로만 듣던 육각형 포스트 앞에 서니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50년 역사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인터뷰] 김경미 / 한림디자인고등학교 2학년
"한국거래소에 와 보니 경제에 대해서 좀 더 가까워 진 계기가 된 것 같고, 육각형 포스트를 보니 과거에는 어떤 방식으로 거래를 했는지 알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 참가신청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를 통해 가능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최종근입니다. (cjk@mtn.co.kr)

[주최 : 머니투데이방송,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하나금융투자]

[후원 : 해피머니상품권]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종근 기자 (cj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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