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동영상 시승기]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 올 뉴 말리부 2.0터보

방명호 기자

thumbnailstart
[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한국GM이 5년만에 디자인을 완전히 바꿔 말리부를 새롭게 출시했다. 말리부는 길이가 5미터에 육박하는데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과 거의 차이가 없다. 실내공간도 2미터83센티미터에 달해 경쟁차종보다 넓다.

초고장력 강판 사용의 비중을 늘려 이전 모델과 비교해 무게를 130Kg을 줄였다,

17개에 달하는 초음파 센서와 카메라가 장착돼 안전운행을 돕고, 차선유지 보조 시스템과 긴급제동 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 기능도 적용됐다. 이밖에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무전충전 기능도 새롭게 장착했다.

신형 말리부는 1.5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2.0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을 채택했다.

GM 신형 터보 엔진 라인업의 4기통 1.5리터 엔진은 최고출력 166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힘을 구현한다. 특히 스탑앤스타트 기능 기본 탑재와 다운사이징 경량화를 통해 복합연비 13.0km/ℓ의 연비를 달성했다.

4기통 2.0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은 캐딜락의 퍼포먼스 세단 ATS와 CTS에 적용됐다. 최고출력 253마력의 힘을 구현한다.

신형 말리부의 가격은 부가세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적용해 1.5L 터보 모델이 △LS 2310만원 △LT 2607만원 △LTZ 2901만원이다. 2.0L 터보 모델은 △LT 프리미엄팩 2957만원 △LTZ 프리미엄팩 3180만원이다.

이번에 시승한 모델은 2.0터보 LTZ모델이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