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롯데 계열사 10여곳 추가 압수수색
유지승 기자
롯데그룹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계열사 10여곳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오전, 롯데건설과 롯데케미칼 등 롯데그룹 계열사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 10일 진행한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된 계열사들을 위주로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지승 기자 (raintre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