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현실화]코스닥 폭락에 사이드카 발동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브렉시트, 즉 영국의 EU 탈퇴 공포에 코스닥 시장이 폭락하며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2시 50분 20초에 코스닥 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되며 1일 1회 발동 가능하다.
사이드카는 선물시장의 급등락이 현물시장 파급되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로 코스닥 150지수 선물 가격이 6%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하거나, 코스닥 150지수가 3%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면 발동된다.
24일 오후 1시 3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38.74포인트(5.7%) 하락한 640.78에 거래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2시 50분 20초에 코스닥 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되며 1일 1회 발동 가능하다.
사이드카는 선물시장의 급등락이 현물시장 파급되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로 코스닥 150지수 선물 가격이 6%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하거나, 코스닥 150지수가 3%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면 발동된다.
24일 오후 1시 3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38.74포인트(5.7%) 하락한 640.78에 거래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