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쇼크]정해영 한양증권 대표 "우리나라 영향, 상대적으로 크지 않아"
허윤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허윤영 기자]
27일 금융투자협회에서 개최된 증권사 사장단 긴급회의에서 정해영 한양증권 사장은 "우리나라는 브렉시트에 영향을 덜 받는 경제 체질을 갖고 있다. 당장 오늘 코스피지수가 크게 안떨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 사장은 이어 "지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만큼의 영향은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당분간 시장 변동성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서 개최된 증권사 사장단 긴급회의에서 정해영 한양증권 사장은 "우리나라는 브렉시트에 영향을 덜 받는 경제 체질을 갖고 있다. 당장 오늘 코스피지수가 크게 안떨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 사장은 이어 "지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만큼의 영향은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당분간 시장 변동성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